한국콘텐츠진흥원은 만화·애니메이션·캐릭터 분야 취업준비생을 위한 일자리 매칭 프로그램 `2016 콘텐츠 미니 잡페어`를 오는 22일 서울 중구 셀(cel)벤처단지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업계 현직자들이 멘토로 참여해 기업들이 원하는 인재상과 관련 직무에 대해 취업준비생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갖는다.
`뽀롱뽀롱 뽀로로` 제작사 아이코닉스 이우진 팀장, `로보카 폴리` 제작사 로이비쥬얼 김선구 이사, `좀비덤` 제작사 애니작 이문용 이사가 강연을 진행한다.
잡매칭 프로그램에는 △로이비쥬얼 △스튜디오 미르 △아이코닉스 △오콘 △바이브릿지 등 5개 기업이 참여한다.
행사 참가를 희망하는 취업준비생은 오는 18일까지 한국콘텐츠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