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이 11일부터 자사가 개발 중인 증강현실(AR) 모바일게임 `캐치몬` 테스트를 시작한다.
`캐치몬`은 증강현실(AR)과 위치기반 서비스(LBS)를 접목시킨 모바일게임이다.
위치기반서비스를 접목시킨 증강현실을 통해 현실 속 다양한 지역에서 소환수를 수집한다. 다른 유저들과 함께 근거리 전투를 벌이거나 보스 몬스터를 사냥 할 수 있다.
윤성환 `캐치몬` 기획실장은 “증강현실과 위치기반서비스를 적용해 처음 시도하는 게임인 만큼 이번 테스트를 통해 유저 의견을 듣고 게임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