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특별자치도는 22일 제주칼호텔에서 `2016 제주 사이버보안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안전한 사이버 환경 조성과 보안기술 정보 공유 등이 목적이다. 도내 행정공공기관과 ICT기업이 참여 한다.
콘퍼런스는 실제 사례 기반의 최신 해킹과 보안트렌드, 최신 금융 보안 위협 사례와 대응방안, 분산서비스거부(DDoS) 공격 현황과 대응 사례 등을 발표한다.
노희섭 제주특별자치도 정보융합담당관은 “내년도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사이버보안협의회 공동으로 콘퍼런스를 열어 제주지역 안전한 사이버 환경조성과 새로운 사이버정보기술 습득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인순 보안 전문기자 ins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