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이 경남 창녕군 창녕읍에 교통·자연·생활특권을 두루 갖춘 '창녕 코아루더파크'를 선보인다.
이 아파트는 창녕읍에 공급되는 첫 전국단위 브랜드 아파트로 최대규모(391세대), 최고층(20층)으로 설계됐다.
해당 아파트는 창녕읍 최초로 4Bay 혁신평면 설계를 적용됐고, 판상형 위주 구성에 남향위주 단지 배치다.
내부는 세대에 따라 광폭주방, 펜트리, 효율적인 옷 정리를 돕는 드레스룸을 배치했다. 아울러 헬스장, 골프장, 키즈카페 등의 주민 커뮤니티도 조성할 계획.
분양 관계자는 “지금까지 창녕읍 내 아파트들은 주로 주거공간의 가장 기본적인 역할을 해왔으나 혁신설계가 적용된 창녕 코아루더파크 공급을 기점으로 지역의 주거문화가 크게 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단지 인근에 창녕시외버스터미널과 5번•20번 국도, 중부내륙고속도로 창녕IC 등이 있다. 단지 앞에는 창녕초등학교, 창녕중학교, 창녕제일고등학교 등의 학군이 형성되어 있다. 이와 함께 창녕읍사무소, 우체국, 하나로마트, 창녕서울병원 등이 가깝다. 화왕산군립공원 앞 자락이다.
최정숙 기자 (cjs121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