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과학 [기자의 일상]68년만의 슈퍼문 발행일 : 2016-11-16 14:14 지면 : 2016-11-17 27면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퇴근길에 68년 만의 슈퍼문과 눈이 마주쳤습니다. 기대한 것보다는 왜소한 모습입니다. 그럼에도 `저 별은 누군가가 이 군중 속에서 나를 발견했다는 신호다`라는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작 `야간비행`의 한 구절을 떠올리게 합니다. 함지현기자 goham@etnews.com 슈퍼문기자의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