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종합건설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 일대에서 오피스텔 ‘수성 헤센 더테라스’를 11월중 분양개시한다. 지하 5~지상 29층 전용면적 29~59㎡, 614실 규모다.
수성 헤센 더테라스는 1인 가구가 거주할 수 있는 스튜디오타입(원룸형)부터 3,4인 가구가 거주할 수 있는 별도의 방을 갖춘 2룸형까지 다양한 설계다. 모든 세대에 테라스를 적용해 채광 및 통풍성을 높였다. 114실은 복층형이다.
지상 2층에 마련된 입주민 편의시설에는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키즈룸, 북카페, 게스트하우스, 스카이가든 등 일반 아파트 못지 않은 다양한 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 주차대수는 법정 기준 110% 수준이다.
이 단지는 바로 앞에 들안길초를 비롯해 황금초, 황금중, 대구과학고 등이 도보권에 위치하고 있다. 경신고, 경북고, 정화여고, 대륜고, 대구여고도 가깝다. 또, 인근 범어네거리 인근의 학원가를 편리하게 이용가능하다.
단지 가까이에 주민센터, 은행, 우체국을 비롯해 보건소, 대구한의대 한방병원 등이 있다.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등 대형마트 및 편의시설 접근이 용이해 편리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수성아트피아, 아르떼수성랜드, 수성아이스링크, 국립대구박물관 등으로 문화시설로의 접근성도 좋다.
단지와 마주한 샛터공원을 앞마당처럼 이용할 수 있고, 대구 명소 범어공원(113만 2,458㎡)도 도보권이다. 또한 지난 2013년 생태복원사업을 통해 연간 1,000만명이 찾는 대구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수성못을 비롯해 수성유원지, 아르떼수성랜드 등도 단지 가까이 위치하고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 속에 여가활동도 쉽게 즐길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대구 수성구 두산동 198번지에 11월 중 개관 예정.
이서현 기자 (ls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