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카드 브랜드사 유니온페이인터내셔날(대표 성보미)은 서울 청계천에서 열리고 있는 `2016 서울 빛초롱 축제`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 빛초롱 축제는 총 5개의 테마존으로 구성, 각양 각색 등불로 가을 밤 정취를 더하고 있다.
지난 2014년부터 공식 후원사로 3년 연속 참가하고 있는 유니온페이는 `기업참여 등` 테마에 새로운 전시물을 선보였다. 올해에는 꿈과 희망이란 주제로 지구촌 조형물을 설치해 관람객 눈길을 끌었다.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 중 유니온페이 카드를 소지하고 있는 소비자에게 자신의 소망을 적어 청계천에 띄울 수 있는 소망등 선물 이벤트도 진행한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