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HCN이 `제10회 현대HCN 어린이 영어말하기대회`를 개최했다.
기존 영어 발표대회 형식에서 벗어나 역할극과 가상 주제 발표 등 경연 형식으로 열렸다.
초등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참가대상을 확대해 700여명이 넘는 학생이 경쟁을 벌였다.
지역본선 대상 수상자는 서울 서초구 원촌초등학교 김승혜(4학년), 서울 관악구 난향초등학교 한지원(4학년), 대구 칠성초등학교 최지원(5학년), 포항 효자초등학교 정연서(4학년), 서울 동작구 남성초등학교 이태주(2학년), 청주 대성초등학교 엄지윤(5학년), 구미 형곡초등학교 유단비(3학년), 부산 온천초등학교 박세현(5학년) 학생이다.
유정석 현대HCN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 꿈나무인 어린이와 청소년이 글로벌 인재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전지연기자 now2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