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전자광고대상]대상-LG전자 `LG 시그니처`

◇수상소감-LG전자 한웅현 상무

한웅현 상무
한웅현 상무

LG 시그니처(SIGNITURE) 인쇄광고가 전자신문 광고 대상을 수상한 것에 대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늘 LG전자를 사랑해 주시는 고객 분들과 전자신문 독자 분들, 그리고 심사위원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린다.

LG 시그니처는 초프리미엄 가전 브랜드로서, 가전의 본질에 집중하여 최고의 성능과 디자인, 사용성과 완성도를 이룬 제품이다. 기존 가전이 제공했던 편익을 뛰어넘는 새로운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자 탄생했다.

`초프리미엄`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기술혁신을 통한 압도적 성능`은 물론 `본질에 충실한 정제된 디자인`과 `경험하지 못한 직관적 사용성`을 고려하였다.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올레드) TV, 냉장고, 세탁기, 가습 공기청정기 4개 부문 모델을 새롭게 개발, 출시함으로써 LG 시그니처의 라인업을 완성했다.

△올레드 패널과 유리 한 장을 결합해 2.57㎜ 혁신적인 두께로 미니멀리즘 디자인 정수를 보여주는 OLED TV △노크만으로도 냉장고 내부를 확인할 수 있고 발을 가져다 대면 손을 사용하지 않고도 문이 열리는 냉장고 △아름다운 디자인과 센텀 시스템을 통해 최고의 정숙성을 이룬 세탁기 △물로 공기를 씻어내는 에코 워터링 시스템을 탑재한 가습 공기청정기 등 LG 시그니처를 구성하는 각각의 제품들은 지금껏 없었던 최고의 성능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디자인과 사용성의 가치를 더해 기존의 가전이 제공하는 가치를 넘어, 제품이 아닌 가전 `작품`으로의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번 인쇄 광고에서는 LG 시그니처 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고자 기존의 가전 `제품`이 아닌 가전 `작품`의 개념을 활용했고, 위대한 자연의 소재와 우리의 제품이 가진 동일성을 매칭하여 브랜드 철학을 고급스럽게 전달하고자 했다.

LG전자는 고객에게 보다 더 완벽한 제품 경험을 제공하고자 지금껏 애써왔다. 앞으로도 그 노력은 계속될 것이다. 고객 만족과 시장 선도를 위한 저희의 끊임없는 여정을 큰 관심으로 계속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

◇제작후기 〃 한창수 HS애드 치프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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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 번 전자신문의 마케팅 대상을 수상한 것에 대해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감사드린다.

시장에 이미 프리미엄을 이야기하는 광고는 많은 상황이어서, 이번 LG 시그니처의 브랜드 인쇄광고의 제작은 쉽지 않았다. 제작과정을 돌이켜보면, 우리의 제품이 가진 완벽한 기능성을 담아내면서도 일반적인 프리미엄 브랜드와 차별화된 시그니처만의 철학을 표현하기 위한 고민의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

이번 시그니처 인쇄 광고에서는 기존의 가전 `제품`과는 차별화되는 가전 `작품`으로서의 시그니처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고 초프리미엄에 걸맞은 심미성을 하나의 광고에 담아내고자 했다.

△자연의 위대함을 그 아이디어의 출발점을 삼아 자체 발광으로 자연색을 그대로 표현하는 시그니처 OLED TV는 `빛`으로, △샤이니 유니버스 패턴으로 냉장고 표면의 화려한 빛을 표현한 시그니처 냉장고는 `별`로, △호수 위에 떠있는 고요한 달의 모습에서 모티브를 얻은 시그니처 세탁기는 `달`, △비 온 뒤 상쾌한 공기의 느낌처럼 물을 통해 공기를 정화하는 가습공기청정기는 `비`로, 각 제품이 가진 가치에 잘 어울리는 자연의 요소들과 제품의 가치를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또한, 세로 4분할의 특별한 레이아웃으로 광고에 시각적인 재미를 더하고 각 제품만이 아니라 브랜드로써 프리미엄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배려했다.

앞으로도 가전 `작품`으로서의 가치를 보여주는 시그니처의 캠페인은 계속될 것이다. 이번의 수상이 좋은 촉매재가 되어 더 좋은 캠페인으로 보답해드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