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명과학(대표 정일재)은 필러 브랜드 이브아르가 서울 가톨릭대학교에서 아시아 의료진을 대상으로 `LG생명과학 아시아 카데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LG생명과학 이브아르는 중국, 대만, 인도, 파키스탄 등 5개국 아시아 의료진 30여명을 초청해 이론, 실습 파트로 나눠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론 부분에서는 이탈리아 성형외과 전문의 살바토레 푼다로가 이브아르 필러 특성과 해부학적 접근법을 설명했다. 조수영 성형외과 전문의는 아시아인과 코카시안 해부학적, 심미적 차이를 강연했다.
해부 실습 과정도 진행됐다. 푼다로 전문의가 카데바 해부 시연, 안전하게 필러를 주입하는 기술을 강의했다. 참석한 의료진이 직접 카데바 해부와 필러 주입을 실습했다.
LG생명과학 카데바 워크숍은 전 세계 의사에게 이브아르와 필러 관련 학술정보를 안전하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용철 의료/SW 전문기자 jungyc@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