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대표 성일모)는 사내 직원들의 만족도 제고를 위한 좋은 기업 문화 만들기의 일환으로 임직원 대상 이벤트 및 행사 등 직원 복지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친환경 전기자전거 브랜드 만도풋루스는 주기적으로 `러브인카페풋루스`를 진행, 사내 임직원들에게 따뜻한 추억을 제공하고 있다.
만도풋루스는 플래그쉽 스토어인 카페풋루스에 사내 직원과 가족을 초대해 스테이크코스와 케이크 등 식사와 꽃다발 증정식, 가족사진 촬영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식사 후 케이크 및 꽃다발 증정 시 사연 속 주인공에게 직접 준비한 편지를 읽어주는 기회도 마련돼 가족애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시간으로 꾸미기도 했다.
`러브인카페풋루스`는 모든 만도 임직원을 대상, 가족을 향한 사랑과 응원의 메시지로 상시 참가 신청을 받고 있으며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 격 달에 한번씩 진행되고 있다.
만도풋루스 관계자는 “평소 직원 복지에 심혈을 기울이는 만도 기업문화에 만도풋루스 사업실도 앞장서 카페풋루스에서 가족들과 맛있는 식사와 가족사진 촬영을 하실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어 매우 보람있게 생각하고 있다”며 “만도 임직원들의 행복한 추억과 사랑을 오래 간직하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말했다.
문보경 자동차 전문기자 okm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