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글로벌 쌍두마차 나란히 한자리에
중국 최대 공룡기업 텐센트, 알리페이가 나란히 콘퍼런스에 참석해 눈길. 릴리안 황 텐센트 위챗페이 이사와 정원식 알리페이 코리아 대표가 기조강연에서 한국 협력 사업 강화 계획을 밝혀 갈채.
○…금융당국, 3년간 핀테크 산업 육성 위해 3조원 투입
금융당국이 내년 1분기부터 3년간 정책 자금 3조원을 투입해 핀테크 산업 육성에 나서겠다고 밝혀. 또 내년 핀테크 발전 로드맵을 통해 기존 금융 제도를 재설계하겠다는 방안을 콘퍼런스 통해 공개해 핫이슈로 부상.
○…콘퍼런스 4회 연속 매진, 행사 종료까지 자리 안뜨는 관객들
차별화한 강연자와 깊이 있는 내용으로 스마트금융 콘퍼런스 4회 연속 사전 등록 매진 기록. 행사 종료 때까지 다양한 정보를 얻기 위해 참석자들이 자리를 비우지 않아 타 행사와 차별화됐다는 평가 이어져. 앞으로 더욱 알찬 콘퍼런스 만들겠습니다. 특히 IT업계 등 비금융권 청중이 많이 참여해 관심을 끌기도.
○…금융권 핀테크 전문가들 한자리에
핀테크 규제 개혁에 앞장서 왔던 송희경 의원을 비롯해 정유신 핀테크지원센터장, 김덕수 여신금융협회장, 이승건 한국핀테크산업협회장, 박지우 KB캐피탈 사장, 유동욱 신한은행 부행장, 서기봉 농협은행 부행장, 조영현 IBK기업은행 부행장, 이오성 KB국민은행 부행장, 김홍선 SC제일은행 부행장, 강정훈 씨티은행 부행장, 정이영 저축은행중앙회 부회장 등 국내 핀테크 정책자부터 경영자까지 한자리에 모여. 핀테크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화이팅.
○…블록체인, 빅데이터 등 미래 신기술 한자리에
제 4회 스마트금융 콘퍼런스에는 미래 핀테크 산업으로 부상한 블록체인, 빅데이터, 오픈API, 소셜결제 등 최첨단 핀테크 산업 정보가 소개돼 청중 눈길을 사로잡음. 실제 사업화부터 사례에 이르기까지 접할 수 없었던 고급 정보를 공유할 수 있었던 자리라는 평가.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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