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애플 마켓에서 가장 많은 매출 올린 게임은? 한국 `주사위의 신`

조이시티는 자사 모바일 보드게임 `주사위의 신`이 홍콩 애플 앱스토어에서 2016 최고 매출 게임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주사위의 신은 지난 주 홍콩에서 구글 플레이 2016 올해의 게임으로 선정된 데 이어,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2016 최고 매출을 올린 게임으로 뽑혔다.

주사위의 신은 출시 초반부터 한국을 비롯해 일본과 대만, 싱가포르 등 다수 국가에서 흥행에 성공하며 국내·외 업계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홍콩에서는 성과를 가파르게 확대하며 약 6개월 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매출 ·인기 순위 3위권 자리를 지켰다.

2016 홍콩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게임 이미지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