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2016 핀업 디자인 어워드` 수상

광동제약 차음료 용기
광동제약 차음료 용기

광동제약(대표 최성원)은 `2016 핀업 디자인 어워드`에서 총 4종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핀업 디자인 어워드는 한국산업디자인협회가 주최하는 디자인 시상식이다. 광동제약은 `광동 차음료 용기디자인`, `귀한삼`, `광동 경옥고`, `스펀박스` 등 4종이 수상했다. 광동 차음료 용기 디자인은 `베스트 오프 베스트`에 선정됐다.

광동제약은 세계포장기구에서 주최하는 `2017 월트스타 어워즈` 위너 부문에서도 수상했다. 수상한 디자인은 기존 알약 용기 사용시 한꺼번에 여러 정제가 외부에 노출하는 불편을 개선하는 `알약 정량 배출 트레이`다.

정용철 의료/SW 전문기자 jungy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