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라 은수’ 박하나, 최정원 유혹 나섰다…성공할까

사진=방송 캡처
사진=방송 캡처

‘빛나라 은수’ 박하나가 최정원을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13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빛나라 은수’에서는 김빛나(박하나 분)이 미국에서 귀국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빛나는 귀국 후 바로 마음을 두고 있던 윤수현(최정원 분)의 부모가 운영하는 식당을 찾았다.

김빛나는 된장찌개 맛을 칭찬하며 이선영(이종남 분)에게 “수현 오빠가 미국에서 된장찌개 자랑 엄청 했어요. 어머니”라고 살갑게 말했다.

이어 김빛나는 가족들에게 “저 이제 미국 안 가요. 한국지사로 발령 받았어요”라고 말하며 본격적으로 윤수현 유혹에 나설 것임을 암시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