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김유미 15일 딸 출산 ‘부모 됐다’…산모‧아이 모두 건강

출처:/ 김유미 페이스북
출처:/ 김유미 페이스북

정우♥김유미 15일 딸 출산 ‘부모 됐다’…산모‧아이 모두 건강

배우 정우‧김유미 부부가 부모가 됐다.



16일 매체 보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밤 김유미는 서울 청담의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아내의 곁을 지닌 정우는 아빠가 됐다는 사실에 매우 기뻐했다는 후문이 전해졌다.

앞서 정유미와 김유미는 영화 ‘붉은 가족’을 촬영하며 동료로 호흡을 맞추다 자연스럽게 감정을 키워갔다.

이어 영화 후반작업과 영화관계자들이 함께한 식사자리 등에서의 만남을 통해 본격적으로 호감을 갖기 시작해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열애 3년만인 올해 1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한편 정우는 강하늘과 함께 호흡을 맞춘 영화 ‘재심’ 촬영을 끝내고 내년 상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

또한 송강호, 류승룡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춘 영화 ‘제5열’은 내년 상반기 크랭크인을 목표로 두고 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