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19일부터 중국을 방문, 한·중 과학기술공동위원회, 한·중 과학기술혁신포럼, 2016 K-글로벌@베이징에 참석하고, 중국 현지진출 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한다.
최 장관은 20일 중국 과학기술부와 제13차 한·중 과학기술 공동위원회를 개최, 국제공동연구, 혁신·창업협력, 과학기술 인력교류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구체적 협력분야와 협력방식에 대해 논의한다.
이어 21일부터 22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국내 중소벤처·스타트업의 중국 현지시장 판로 개척· 투자유치 등을 위해 전시회, 수출상담, 투자유치 설명회 등을 결합한 2016 K-글로벌@베이징을 개최한다.
김용주 통신방송 전문기자 ky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