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대표 제임스 김)은 임직원들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 한마음재단`이 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가정에 사랑의 연탄을 배달·기증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한마음재단은 지난 17일 인천연탄은행과 함께 인천시 독거노인 87세대에게 가구당 200장씩 연탄을 전달했다. 연탄 배달에는 제임스 김 사장을 비롯해 유승종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지부 수석부지부장, 한주호 대외정책부문부사장, 조연수 생산부문 부사장, 이용갑 노사부문 부사장 그리고 한국지엠 임직원과 직원가족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문보경 자동차 전문기자 okm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