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이 미쳤어요’에서 경한코리아가 특급 복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8일 오후 첫 방송된 KBS1 ‘나눔경영쇼, 사장님이 美쳤어요’에서는 경한코리아가 소개됐다.
‘나눔경영쇼, 사장님이 미쳤어요’는 나눔의 경영으로 성과공유의 철학을 가진 기업인과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하여 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동시에 청년구직자들의 중소기업 인식개선을 위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이날 첫 방송한 ‘사장님이 미쳤어요’에서는 개그맨 박수홍과 KBS 김솔희 아나운서가 공동 진행을 맡았고, 개그맨 강성범, 배우 박재민, 방송인 김정민과 예정화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경한코리아가 소개됐다. 경한코리아는 생산 현장 시설의 환경 개선 및 매년 500% 인센티브 및 다양한 편의시설을 가진 회사였다.
앞서 중소기업청은 최근 ‘2016 미래를 이끌 존경받는 기업인’으로 경한코리아 이상연 대표 등을 포함해 12명의 기업인을 선정한 바 있다.
‘나눔경영쇼’는 박수홍-김솔희가 진행하는 시사/교양 프로그램으로 오늘 첫 방송했으며, 매주 일요일 오후 1시 20분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