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언스(대표 현정훈)는 액면가 대비 60% 수준인 1주당 300원 현금배당 계획을 발표했다.
레이언스는 지속적인 매출 성장과 20% 이상 영업이익률을 거둬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배당을 실시한다. 상장 후 첫 배당이다. 대주주는 배당에 포함하지 않고 일반 주주만 대상으로 차등 배당한다.
현정훈 레이언스 대표는 “새해에는 시스템과 소프트웨어 기술력을 한 번에 갖춘 의료용 엑스레이 솔루션, 동물용 X-ray 시스템 사업, 산업용 NDT(비파괴검사) X-ray 분야 등에서 시장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용철 의료/SW 전문기자 jungy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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