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싸움-승부’에 출연한 유성은이 방송 최초로 5승 신기록을 세웠다.
23일 방송된 KBS2 ‘노래싸움-승부’에서 김형석 팀의 가수로 등장한 유성은은 연승 행진을 달렸다.
시원하게 사미인곡을 열창한 마마무의 솔라까지 이기며 3연승을 이뤘다. 이어 이지혜와 대결에서 거미의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를 열창하며 4연승을 이어가던 유성은은 마지막 테이와의 듀엣까지 7대 6의 스코어로 이겨내며 5연승 거뒀다.
이날 김형석은 방송 처음으로 첫 우승의 쾌거를 얻어냈다.
‘노래대결-승부’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