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엔터온뉴스 기자들의 발자국이 찍힐 곳입니다>

<이번 주 엔터온뉴스 기자들의 발자국이 찍힐 곳입니다>

안녕하세요. 엔터온뉴스 유명준입니다.

2016년도 이번 주가 마지막이네요. 올 한해는 정말 여러 가지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국가적으로도 그렇고, 대중문화업계도 그렇고, 저희 회사 내부적으로도 그렇고요. 다음 주 2017년부터 무언가 확 변하지는 않겠지만, 새롭게 뭔가를 시작할 수 있는 계기는 마련될 수 있을 거란 기대를 하게 됩니다.



마지막 주인만큼 이번 주는 시상식과 콘서트로 가득합니다. 콘서트는 일일이 다 일정에 넣지 않았지만, S.E.S 단독 콘서트 소식은 알려드리고 싶군요. 지금 30대 중반부터 40대 중반까지 이들을 좋아했던 팬들을 들썩이게 만들 거 같습니다.

올 해 마지막 주이지만, 인터뷰도 이어집니다. 신화, 신인 걸그룹 드림캐처, 배우 차태현 등이 인터뷰에 나섭니다.

지상파 3사도 시상식을 이어나갑니다. 말 많고 탈 많은 대종상영화제도 개최되는데, 과연 제대로 진행될 수 있는지 관심을 모읍니다.

2016년의 마지막 한 주를 별다른 일 없이 다들 잘 정리하시길 바랍니다. 모두 한 해 수고하셨습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