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통합시스템 내달 2일 가동

오는 29일 통합 미래에셋대우 출범을 앞두고 미래에셋대우가 통합시스템을 가동한다.

미래에셋대우는 업무프로세스와 IT운영 효율화를 위해 다음달 2일 통합 시스템을 오픈한다고 26일 밝혔다.

미래에셋대우 통합시스템 내달 2일 가동

이에 따라 30일 오후 11시30분부터 새해 1월 2일 오전 1시까지 이체대체입출금, 투자정보 조회 등 고객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 사고등록 업무는 중단없이 제공한다.

2일부터 금융상품 매매를 비롯한 각종 서비스가 정상 제공된다. 새 시스템을 적용해 발생하는 사고는 고객센터 야간상담을 통해 중단 없이 접수할 계획이다.

유근일기자 ryu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