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보이스 오브 밀레니엄’, 창작 초연 공연 마무리

연극 ‘보이스 오브 밀레니엄’, 창작 초연 공연 마무리

[엔터온뉴스 백융희 기자] 연극 ‘보이스 오브 밀레니엄’이 창작 초연 대장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보이스 오브 밀레니엄’은 누구에게나 있는 순수했던 학창 시절과 그 시절 가장 친했던 친구들에 대한 ‘추억’을 이야기하는 작품이다.



​‘보이스 오브 밀레니엄’ 제작진은 “창작 초연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객들이 작품을 아껴주신 것 같아 감사할 따름이다. 작품 준비를 할 때부터 지금까지 배우, 스텝들 모두 매 순간마다 추억 여행을 떠나는 것 같다. ‘보이스 오브 밀레니엄’의 네 친구들의 이야기에 공감하면서 함께 울고 웃었던 관객들에게도 좋은 추억으로 기억되길 바란다. 비록 초연은 끝나지만 더 발전된 작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초연 마지막 공연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보이스 오브 밀레니엄’은 오는 31일 초연 마지막 공연으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백융희 기자 historich@enter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