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팬들과 시상식 개최...특별한 연말 예고

사진=네이버V라이브 캡처
사진=네이버V라이브 캡처

[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빅톤이 팬들과 함께 특별한 연말을 보낸다.

빅톤은 27일 오후 8시 서울 양천구 목동 모처에서 팬들을 초대해 자신들만의 연말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방송된다.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엔먼트는 “연말을 맞이해 빅톤과 팬들 사이의 특별한 시상식을 콘셉트로 스페셜 라이브가 진행된다. 팬들을 현장에 초청해 빅톤 멤버들과 팬들이 함께 꾸미는 미니 시상식 형식이 될 예정”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더했다.

이날 빅톤은 팬들과 함께 하는 연말 시상식 이벤트를 통해 지난달 데뷔 후 최고 활약을 펼친 멤버들의 면면을 되돌아보고, 그간 자신들이 얼마나 성장했고 팬들과 얼마나 소통했는지 되돌아보는 의미 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시상식은 빅톤이 지난 7일 네이버 V라이브의 ‘루키 프로젝트’ 첫 주자로 선정돼 다양한 콘셉트의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과 만나온 콘텐츠의 일환이다.

그간 빅톤은 숙소 공개, 요리 교실, 크리스마스 파티, 생일 파티 등 다양한 콘텐츠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lshsh324@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