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그룹 아라시의 멤버 마츠모토 준이 양다리를 걸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한 일본 매체는 마츠모토 준의 양다리 설을 제기했다. 마츠모토 준과 성인물 배우 아오이 츠카사가 4년째 열애 중이라는 것이다.
앞서 마츠모토 준은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만난 이노우에 마오와 10년째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매체 따르면 4년 전 마츠모토 준과 아오이 츠카사는 한 장례식장에서 만난 후 마츠모토 준의 아파트에서 밀회를 거듭했다.
마츠모토 준의 소속사인 쟈니스 측은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고, 아오이 츠카사의 소속사는 “친구로 알고 있다”고 입장을 전했다.
한편 아오이 츠카사는 지난 2014년에 내한해 팬미팅을 가진 바 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