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와 카카오 국내 양대 인터넷기업이 `정유년` 새로운 성장기회를 모색한다. 네이버는 한성숙 신임 대표 아래 기술플랫폼 기업으로 변화를 꾀한다. 카카오는 임지훈 대표체제 2기를 맞아 구체적인 성과 창출에 주력한다. 한성숙, 임지훈 대표가 각각 이해진 네이버 의장과 김범수 카카오 의장의 그림자를 벗어나 전문경영인으로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한성숙의 네이버…`기술 혁신으로 새 날개`
네이버는 8년 만에 신임 최고경영자(CEO) 체제로 전환한다. 지난해 차기 CEO로 한성숙 서비스총괄 부사장을 내정했다. 한 내정자는 3월 취임한다.
지금 네이버는 새 CEO가 취임하기에 최적의 시기다. 네이버는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올린 것으로 관측된다. 자회사 라인의 미국, 일본 증시 상장으로 숙원이던 글로벌화에서 일보 전진했다.
네이버 서비스부문을 이끌어온 한 내정자로서는 공격적 행보를 이어갈 좋은 기회다. 자신의 강점인 서비스 분야 역량에 기술경쟁력을 더한다. 한성숙 내정자는 “서비스·기술 혁신으로 네이버를 `기술 플랫폼` 기업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상승세가 오히려 부담요인이라는 우려도 있다. 기대치가 높으면 이에 미치지 못할 때 따르는 실망감도 크다. 새 CEO로서 과거의 성과에 편승하지 않는 새로운 미래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
규제 리스크 등 대외 요인도 변수다. 네이버는 국내 인터넷시장에서 지닌 독보적 지위 탓에 돌발변수가 잦다. 최근 불거진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삭제 논란처럼 불필요한 오해도 많다. 한 내정자가 정책 분야에서도 원만한 조정 기능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네이버는 한 내정자 취임을 앞두고 이미 내부 조직개편에 착수했다. 최근 기술플랫폼과 비즈니스 위원회를 신설했다. 연구개발(R&D) 조직 네이버랩스 분사 작업도 진행 중이다. 한 대표 체제를 3월 취임과 동시에 본격 가동하기 위해 사전에 조직 정비를 마칠 방침이다.
◇임지훈의 카카오…`실적 반등의 2017년`
임지훈 카카오 대표는 기대와 우려 속에 지난 1년을 보냈다. 김범수 의장의 전폭적 지원을 받아 인수합병(M&A), 온·오프라인연계(O2O) 사업 확장, 내부조직 정비 등을 마쳤다. 로엔엔터테인먼트 음원 서비스 `멜론`과 카카오톡 연동으로 시너지 단초를 마련했다. 카카오 헤어샵, 드라이버 등 신규 O2O 서비스도 꾸준히 출시했다. 집단경영체제를 벗어나 임 대표 중심 경영을 강화했다.
가장 중요한 실적에서는 큰 반등을 이루지 못했다. 새해에는 구체적인 성과를 보여야 한다. 광고와 콘텐츠 분야에서 얼마나 성장할지가 관건이다.
임 대표는 지난해 카카오톡 생태계 확장과 광고 상품 고도화에 주력했다. 카카오톡 세 번째 탭 `채널`을 정보 유통과 소통 플랫폼으로 다듬었다. 올해는 정교한 타깃팅을 더한 맞춤형 광고상품으로 효과를 입증해야 한다. 다음웹툰과 유료 콘텐츠 플랫폼 카카오페이지를 활용한 콘텐츠 사업도 중요하다.
직접 운영에서 플랫폼 제공으로 선회한 O2O 사업에서 생태계 확장을 이뤄내야 한다. 다른 O2O 플랫폼 대비 차별화된 가치를 제시해야 한다.
핵심은 카카오톡, 다음, 멜론 등 각각 플랫폼에서 수집한 빅데이터를 사업 기회로 연결하는 데 있다. 임 대표는 “카카오는 많은 데이터를 확보해 다양한 비즈니스 접점을 갖췄다”면서 “세상 모든 것을 연결하는 카카오톡으로 생활 모든 순간이 마케팅이 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호준 SW/콘텐츠 전문기자 newlevel@etnews.com, 오대석기자 ods@etnews.com
[NAVER 주주현황]
[카카오 주주현황]
![](http://img.etnews.com/news/article/2017/01/02/article_02155726089559.jpg)
네이버는 8년 만에 신임 최고경영자(CEO) 체제로 전환한다. 지난해 차기 CEO로 한성숙 서비스총괄 부사장을 내정했다. 한 내정자는 3월 취임한다.
지금 네이버는 새 CEO가 취임하기에 최적의 시기다. 네이버는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올린 것으로 관측된다. 자회사 라인의 미국, 일본 증시 상장으로 숙원이던 글로벌화에서 일보 전진했다.
네이버 서비스부문을 이끌어온 한 내정자로서는 공격적 행보를 이어갈 좋은 기회다. 자신의 강점인 서비스 분야 역량에 기술경쟁력을 더한다. 한성숙 내정자는 “서비스·기술 혁신으로 네이버를 `기술 플랫폼` 기업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상승세가 오히려 부담요인이라는 우려도 있다. 기대치가 높으면 이에 미치지 못할 때 따르는 실망감도 크다. 새 CEO로서 과거의 성과에 편승하지 않는 새로운 미래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
규제 리스크 등 대외 요인도 변수다. 네이버는 국내 인터넷시장에서 지닌 독보적 지위 탓에 돌발변수가 잦다. 최근 불거진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삭제 논란처럼 불필요한 오해도 많다. 한 내정자가 정책 분야에서도 원만한 조정 기능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네이버는 한 내정자 취임을 앞두고 이미 내부 조직개편에 착수했다. 최근 기술플랫폼과 비즈니스 위원회를 신설했다. 연구개발(R&D) 조직 네이버랩스 분사 작업도 진행 중이다. 한 대표 체제를 3월 취임과 동시에 본격 가동하기 위해 사전에 조직 정비를 마칠 방침이다.
![](http://img.etnews.com/news/article/2017/01/02/article_02155736355914.jpg)
임지훈 카카오 대표는 기대와 우려 속에 지난 1년을 보냈다. 김범수 의장의 전폭적 지원을 받아 인수합병(M&A), 온·오프라인연계(O2O) 사업 확장, 내부조직 정비 등을 마쳤다. 로엔엔터테인먼트 음원 서비스 `멜론`과 카카오톡 연동으로 시너지 단초를 마련했다. 카카오 헤어샵, 드라이버 등 신규 O2O 서비스도 꾸준히 출시했다. 집단경영체제를 벗어나 임 대표 중심 경영을 강화했다.
가장 중요한 실적에서는 큰 반등을 이루지 못했다. 새해에는 구체적인 성과를 보여야 한다. 광고와 콘텐츠 분야에서 얼마나 성장할지가 관건이다.
임 대표는 지난해 카카오톡 생태계 확장과 광고 상품 고도화에 주력했다. 카카오톡 세 번째 탭 `채널`을 정보 유통과 소통 플랫폼으로 다듬었다. 올해는 정교한 타깃팅을 더한 맞춤형 광고상품으로 효과를 입증해야 한다. 다음웹툰과 유료 콘텐츠 플랫폼 카카오페이지를 활용한 콘텐츠 사업도 중요하다.
직접 운영에서 플랫폼 제공으로 선회한 O2O 사업에서 생태계 확장을 이뤄내야 한다. 다른 O2O 플랫폼 대비 차별화된 가치를 제시해야 한다.
핵심은 카카오톡, 다음, 멜론 등 각각 플랫폼에서 수집한 빅데이터를 사업 기회로 연결하는 데 있다. 임 대표는 “카카오는 많은 데이터를 확보해 다양한 비즈니스 접점을 갖췄다”면서 “세상 모든 것을 연결하는 카카오톡으로 생활 모든 순간이 마케팅이 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호준 SW/콘텐츠 전문기자 newlevel@etnews.com, 오대석기자 ods@etnews.com
< NAVER 증시정보 >
[재무분석 특징]
영업이익률 현재 26.53%로 업종평균 상회. PER은 35.68로 업종평균보다 높으며, PBR은 6.06으로 다소 높은편.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NAVER는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상대적으로 높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
영업이익률 현재 26.53%로 업종평균 상회. PER은 35.68로 업종평균보다 높으며, PBR은 6.06으로 다소 높은편.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NAVER는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상대적으로 높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
NAVER | LG | 삼성에스디에스 | SK | SK이노베이션 | |
ROE | 17.0 | 7.9 | 10.4 | 6.8 | 7.7 |
PER | 35.7 | 9.5 | 20.5 | 5.7 | 9.9 |
PBR | 6.1 | 0.7 | 2.1 | 0.4 | 0.8 |
기준년월 | 2016년9월 | 2016년9월 | 2016년9월 | 2016년9월 | 2016년9월 |
외국인/개인 순매수, 기관은 순매도(한달누적)
12월26일부터 전일까지 기관이 6거래일 연속 동종목을 내다 팔았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수반전의 모습을 보이며 5,449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초반에 동종목을 순매수한 이후에 최근에는 순매수량이 줄어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8,448주를 순매수했다. 하지만 기관은 순매도로 돌아서면서 13,897주를 순매도했다.
12월26일부터 전일까지 기관이 6거래일 연속 동종목을 내다 팔았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수반전의 모습을 보이며 5,449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초반에 동종목을 순매수한 이후에 최근에는 순매수량이 줄어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8,448주를 순매수했다. 하지만 기관은 순매도로 돌아서면서 13,897주를 순매도했다.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19%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NAVER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19%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1.3%를 나타내고 있다.
최근 한달간 NAVER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19%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1.3%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26.3%, 외국인 59.49%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59.49%, 기관이 26.3%, 개인은 14.2%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외국인이 42.09%, 기관이 30.21%, 개인은 27.69%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59.49%, 기관이 26.3%, 개인은 14.2%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외국인이 42.09%, 기관이 30.21%, 개인은 27.69%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투심 약세 ,거래량 침체, 현재주가는 보통
현재 주가를 최근 주가변동폭을 기준으로 보면 상승과 하락이 반복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을 적용해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투자심리적 관점에서 보면 주가흐름과 같이 투자심리도 호전적이지 못하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지속됐던 하락국면을 마무리하면서 상승국면으로의 전환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주가를 최근 주가변동폭을 기준으로 보면 상승과 하락이 반복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을 적용해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투자심리적 관점에서 보면 주가흐름과 같이 투자심리도 호전적이지 못하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지속됐던 하락국면을 마무리하면서 상승국면으로의 전환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관련종목들 혼조세, 서비스업업종 +1.16%
이 시각 현재 관련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으나 서비스업업종은 1.16% 상승중이다.
이 시각 현재 관련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으나 서비스업업종은 1.16% 상승중이다.
삼성에스디에스 | 147,500원 ▲5500(+3.87%) | SK이노베이션 | 156,000원 ▲1000(+0.65%) |
LG | 59,900원 ▼1000(-1.64%) | SK | 227,000원 ▼2000(-0.87%) |
증권사 목표주가 1,040,000원, 현재주가 대비 28% 추가 상승여력
최근 한달간 제시된 증권사 투자의견을 종합해보면 NAVER의 평균 목표주가는 1,040,000원이다. 현재 주가는 810,000원으로 230,000원(28%)까지 추가상승 여력이 존재한다.
증권사별로 보면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성종화 에널리스트가 " 당분간 숨 고르기, 바닥 다지기 구간, 4Q16 실적은 대체로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무난한 수준이 전망된다(12월 중순 이후 파파고 TV광고 집행 감안하더라도). 네이버페이/네이버쇼핑, 스노우 등 지표 호조. 최근의 주가 Trap을 극복할 만한 Fresh한 모멘텀은 없지만 견조한 실적흐름 감안 시 70만원대는 강한 하방경직성은 유지할 것…" (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1,100,000원을 제시했고, 한국투자증권의 김성은 에널리스트가 " 쇼핑 검색 광고 출시와 성수기 진입에 따른 양호한 4분기 실적, …" (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1,050,000원을 제시했다.
최근 한달간 제시된 증권사 투자의견을 종합해보면 NAVER의 평균 목표주가는 1,040,000원이다. 현재 주가는 810,000원으로 230,000원(28%)까지 추가상승 여력이 존재한다.
증권사별로 보면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성종화 에널리스트가 " 당분간 숨 고르기, 바닥 다지기 구간, 4Q16 실적은 대체로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무난한 수준이 전망된다(12월 중순 이후 파파고 TV광고 집행 감안하더라도). 네이버페이/네이버쇼핑, 스노우 등 지표 호조. 최근의 주가 Trap을 극복할 만한 Fresh한 모멘텀은 없지만 견조한 실적흐름 감안 시 70만원대는 강한 하방경직성은 유지할 것…" (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1,100,000원을 제시했고, 한국투자증권의 김성은 에널리스트가 " 쇼핑 검색 광고 출시와 성수기 진입에 따른 양호한 4분기 실적, …" (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1,050,000원을 제시했다.
10월27일에 NAVER 3/4분기(2016년7월~9월)실적 발표됨
<발표치> | 매출액 | 영업이익 | 당기순이익 |
3/4분기 | 6,165.1억 | 2,389.8억 | 1,924.6억 |
직전분기 대비 | 37.6% 감소 | 12.4% 감소 | 9.7% 감소 |
전년동기 대비 | 26.6% 감소 | 19.8% 증가 | 64.7% 증가 |
[NAVER 주주현황]
성명 | 주식수 | 지분율 | 최종변동일 |
NAVER자사주 | 4,155,266주 | 12.61% | 2016년 12월 09일 |
국민연금공단 | 3,716,056주 | 11.27% | 2016년 09월 30일 |
BlackRockFundAdvisors(외13인) | 16,208주 | 5.03% | 2016년 09월 08일 |
최종오 | 4,084주 | 0.01% | 2013년 08월 01일 |
< 카카오 증시정보 >
[재무분석 특징]
영업이익률 현재 7.87%로 업종평균 하회. PER은 104.56으로 업종평균보다 높으며, PBR은 1.47이다.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카카오는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상대적으로 낮은 상태를 보이고 있으며,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은 적정한 수준를 유지하고 있다.
영업이익률 현재 7.87%로 업종평균 하회. PER은 104.56으로 업종평균보다 높으며, PBR은 1.47이다.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카카오는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상대적으로 낮은 상태를 보이고 있으며,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은 적정한 수준를 유지하고 있다.
카카오 | KTH | 사람인에이치알 | 처음앤씨 | SK컴즈 | |
ROE | 1.4 | 0.4 | 12.6 | 1.3 | -13.2 |
PER | 104.6 | 300.8 | 25.0 | 132.2 | - |
PBR | 1.5 | 1.2 | 3.2 | 1.8 | 1.1 |
기준년월 | 2016년9월 | 2016년9월 | 2016년9월 | 2016년9월 | 2016년9월 |
외국인과 개인은 순매도, 기관은 순매수(한달누적)
전일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96,423주, 72,939주를 순매수 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방향성있는 매매를 하면서 329,319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매도 우위를 지속하면서 292,819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매도 우위로 반전되면서 36,500주를 순매도했다.
전일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96,423주, 72,939주를 순매수 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방향성있는 매매를 하면서 329,319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매도 우위를 지속하면서 292,819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매도 우위로 반전되면서 36,500주를 순매도했다.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31%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카카오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31%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3.75%를 나타내고 있다.
최근 한달간 카카오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31%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3.75%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투자자의 거래참여 활발, 거래비중 18.14%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 비중이 68.44%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18.14%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13.41%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이 전체 거래의 73.4%를 차지하며 가장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줬고, 기관은 13.72%를 나타냈으며 외국인은 12.87%를 나타냈다.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 비중이 68.44%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18.14%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13.41%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이 전체 거래의 73.4%를 차지하며 가장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줬고, 기관은 13.72%를 나타냈으며 외국인은 12.87%를 나타냈다.
투심과 거래량은 보통, 현재주가는 강세
최근 주가변화를 기준으로 살펴보면 현주가는 상승추세를 유지하고 있고, 거래량을 활용한 지표로 볼 때는 어느 한쪽으로 치우쳐지지 않는 보통상태를 나타내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뚜렷한 심리변화가 나타나지 않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최근 주가가 강하게 상승하면서 지속됐던 약세국면을 지나 상승국면으로의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최근 주가변화를 기준으로 살펴보면 현주가는 상승추세를 유지하고 있고, 거래량을 활용한 지표로 볼 때는 어느 한쪽으로 치우쳐지지 않는 보통상태를 나타내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뚜렷한 심리변화가 나타나지 않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최근 주가가 강하게 상승하면서 지속됐던 약세국면을 지나 상승국면으로의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관련종목들 상승 우세, 인터넷업종 +4.79%
이 시각 현재 관련종목들도 상승이 우세한 가운데 인터넷업종은 4.79% 상승중이다.
이 시각 현재 관련종목들도 상승이 우세한 가운데 인터넷업종은 4.79% 상승중이다.
처음앤씨 | 7,480원 ▲10(+0.13%) | 사람인에이치알 | 19,050원 0 (0.00%) |
SK컴즈 | 2,805원 ▲15(+0.54%) | KTH | 6,740원 ▲220(+3.37%) |
증권사 목표주가 101,000원, 현재주가 대비 19% 추가 상승여력
최근 한달간 제시된 증권사 투자의견을 종합해보면 카카오의 평균 목표주가는 101,000원이다. 현재 주가는 84,300원으로 16,700원(19%)까지 추가상승 여력이 존재한다.
증권사별로 보면 IBK투자증권의 김한경 에널리스트가 " 다음 앱 이용성 확대에 주목, 다음 앱은 지속적인 앱 개편 작업 및 카카오톡과의 크로스 프로모션에 따라 MAU 및 총 체류시간이 각각 YoY +41%, +47% 증가했다. 앱 이용성 확대에 따른 점진적인 광고 매출 상승이 기대되며, 내년 카카오톡 광고 확대 및 O2O 플랫폼 사업 본격화까지 주요 실적 개선 동력으로 작용할 전망…" (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100,000원을 제시했고, KTB투자증권의 이민아 에널리스트가 " 긍정적인 변화들이 감지되는 중, 17년 상반기까지는 광고 매출의 추가 하락이 이어지겠으나 신규 광고 상품 출시, 카카오 드라이버 트래픽 반등 등이 점진적으로 실적에 반영될 전망…" (이)라며 투자의견 HOLD에 목표주가: 85,000원을 제시했다.
최근 한달간 제시된 증권사 투자의견을 종합해보면 카카오의 평균 목표주가는 101,000원이다. 현재 주가는 84,300원으로 16,700원(19%)까지 추가상승 여력이 존재한다.
증권사별로 보면 IBK투자증권의 김한경 에널리스트가 " 다음 앱 이용성 확대에 주목, 다음 앱은 지속적인 앱 개편 작업 및 카카오톡과의 크로스 프로모션에 따라 MAU 및 총 체류시간이 각각 YoY +41%, +47% 증가했다. 앱 이용성 확대에 따른 점진적인 광고 매출 상승이 기대되며, 내년 카카오톡 광고 확대 및 O2O 플랫폼 사업 본격화까지 주요 실적 개선 동력으로 작용할 전망…" (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100,000원을 제시했고, KTB투자증권의 이민아 에널리스트가 " 긍정적인 변화들이 감지되는 중, 17년 상반기까지는 광고 매출의 추가 하락이 이어지겠으나 신규 광고 상품 출시, 카카오 드라이버 트래픽 반등 등이 점진적으로 실적에 반영될 전망…" (이)라며 투자의견 HOLD에 목표주가: 85,000원을 제시했다.
11월15일에 카카오 3/4분기(2016년7월~9월)실적 발표됨
<발표치> | 매출액 | 영업이익 | 당기순이익 |
3/4분기 | 3,913.9억 | 302.6억 | 136.3억 |
직전분기 대비 | 3.9% 증가 | 13.7% 증가 | 2.9% 증가 |
전년동기 대비 | 70.5% 증가 | 87.0% 증가 | 7.7% 감소 |
[카카오 주주현황]
성명 | 주식수 | 지분율 | 최종변동일 |
김범수(외20인) | 30,010,512주 | 44.38% | 2016년 10월 11일 |
MAXIMOPTE.LTD. | 5,599,849주 | 8.28% | 2014년 10월 01일 |
DavidKim | 16,038주 | 0.02% | 2006년 05월 01일 |
카카오자사주 | 5,188주 | 0.01% | 2015년 06월 09일 |
최우정 | 4,427주 | 0.01% | 2006년 05월 01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