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시설의 학교, 요양병원, 공공시설 등 에너지 절감을 선호하는 공동시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동광산업(대표 주진숙)은 에너지 절감 효과가 있는 탄소온돌난방의 전기온돌난방 제품을 판매 중이다.
동광산업 측에 따르면 RHE 탄소발열체 난방 시스템의 이 제품은 기존의 전기온돌제품과는 달리 전기열선이 없는 게 큰 특징이다.
기존 전기온돌제품은 건식, 습식 제품들로 구성돼 있어 대부분 전기열선이 들어가 있지만 RHE 탄소발열체는 발열체가 탄소혼합물로만 이뤄져 있다.
때문에 전자파에서도 매우 유리하며, 90%이상의 원적외선이 방사돼 신체적, 정신적인 건강에도 매우 유리한 제품이다.
탄소혼합물이 가지고 있는 P.T.C(자기제어기능)으로 인해 발열체에 전기가 투입되면, 전기소모량이 줄어들어 기존 제품들에 비해 최대 30~40%의 에너지 절감효과는 물론 발열체 온도가 60도 이상 올라가지 않아 각종 안전사고의 위험을 방지한다.
동광산업 주진숙 대표는 “RHE 탄소발열체를 활용한 세계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가장 한국적인 온돌문화를 세계 곳곳에 알려 새로운 트렌드 형성은 물론, 에너지 절감효과까지 가질 수 있는 제품으로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