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은 새해 첫 날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떡국을 배식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중풍 어르신을 위한 시설인 혜화동 성당 데이터케어 센터를 방문해 박진회 은행장을 비롯 50여명의 임직원이 직접 배식 활동을 가졌다.
한국씨티은행은 임직원 자원봉사 참여 1회당 은행에서 기부금 1만원씩을 적립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기금을 마련해 누적 매 1000명이 도달할 때마다 1000만원을 사회복지시설 등에 기부할 예정이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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