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유지훈 기자] 가수 헤이즈가 멜론 월간 음원 차트 1위에 올랐다.
헤이즈는 지난해 12월 신곡 ‘저 별’을 발표하고 음악 방송 1위까지 차지했다. 이어 멜론 12월 음원 차트 1위까지 기록하며 ‘음원 퀸’으로서의 저력을 입증했다.
헤이즈는 ‘저별’ ’돌아오지마’ ’앤 줄라이(And July)’ 등 3곡을 50위안에 올렸다. 또한 신곡 ‘저 별’은 국내 음반 집계사이트 가온차트 50주차(12월 4일~12월 10일) 디지털 종합 차트, 온라인 다운로드 차트, 온라인 스트리밍 차트 총 3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헤이즈는 “많은 분들이 제 음악을 들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올해도 진심을 담은 음악을 더 많이 들려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유지훈 기자 tissue@enter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