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신년 희망 나눔 `동명아동복지센터` 후원

게임빌이 동명아동복지센터 대학 입학 예정자 3명에게 `사랑의 장학금`을 4일 전달했다. 게임빌은 그간 총 11명 예비 대학생 입학금을 지원했다.

게임빌은 올해 동명아동복지센터 `베이비박스(Baby Box) 아동 연계 프로그램`을 후원한다. 40여명 영유아 의료비, 발달 검사비, 영아 용품 구매에 도움을 준다.

베이비박스는 부득이 한 사정으로 아기를 키울 수 없는 산모가 작은 철제 상자 안에 아기를 두고 가게 하는 제도다. 동명아동복지센터에는 베이비박스를 통해 입소한 무연고 영유아 40여 명이 생활한다.

게임빌 관계자는 “올해 특히 사회 공헌에 집중해 건전한 게임 문화 정착에 일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게임빌이 동명아동복지센터를 후원한다.
게임빌이 동명아동복지센터를 후원한다.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