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평균과 비교해서 변동성 대비 성과가 좋지 않아 4일 오후 1시5분 현재 전일대비 1.43% 오른 31,900원을 기록하고 있는 하나금융지주는 지난 1개월간 2.6%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 주가의 변동성 지표인 표준편차는 1.2%를 기록했다. 이는 금융업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하나금융지주의 월간 주가등락률이 마이너스에 머물고 있지만 변동성은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하나금융지주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2.1을 기록했는데, 주가는 하락했지만 변동성이 낮아서 위험대비 수익률은 주요종목군 내에서 적정수준을 유지했다. 다만 금융업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0.1보다는 낮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는 긍정적으로 보기 어렵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하나금융지주가 속해 있는 금융업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래도 동업종의 월간등락률은 보합을 유지하고 있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KB금융 | 1.9% | 6.6% | 3.4 |
삼성화재 | 1.8% | -5.1% | -2.8 |
우리은행 | 1.3% | 2.9% | 2.1 |
기업은행 | 1.3% | -4.9% | -3.7 |
하나금융지주 | 1.2% | -2.6% | -2.1 |
코스피 | 0.5% | 4.1% | 8.2 |
금융업 | 1.0% | 0.0% | 0.1 |
관련종목들 혼조세, 금융업업종 +1.18% |
삼성화재 | 272,000원 ▲6000(+2.26%) | 기업은행 | 12,600원 ▼150(-1.18%) |
KB금융 | 44,150원 ▲450(+1.03%) | 우리은행 | 12,650원 ▼50(-0.39%) |
외국인/개인 순매수, 기관은 순매도(한달누적) 기관이 8일연속 주식을 팔고 있는 반면 외국인은 3일연속 주식을 사고 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초반에 동종목을 순매수한 이후에 기세를 이어가며 1,999,529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매수반전의 모습을 보이며 257,274주를 순매수했다. 하지만 기관은 매도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2,256,803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29%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하나금융지주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29%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2.22%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29.27%, 외국인 53.76%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53.76%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29.27%를 보였으며 개인은 16.96%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외국인 비중이 39.97%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35.25%로 그 뒤를 이었다. 개인은 24.76%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투심과 거래량은 약세, 현재주가는 보통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상승에 필요한 에너지가 부족한 상황이며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수렴하는 추세 변곡점에 도달하고 있다. |
현재주가 근처인 32,80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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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