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은 장화진 한국 IBM 대표를 새로 선임하고, 제프리 로다 현 대표를 중국 총괄 대표로 발령했다고 4일 밝혔다.
장화진 신임 대표는 삼성SDS에서 분석 사물인터넷(IoT) 사업팀, 스마트타운 사업부, 글로벌사업 본부, 두바이 주재 EMEAI(유럽, 중동, 아프리카, 인도) 지역 총괄 등을 역임했다. 홈 IoT, 인더스트리얼 IoT, 스마트빌딩, 스마트헬스케어 등 여러 솔루션 개발, 영업, 구축 업무를 이끌었다.
장화진 대표는 “IBM 코그너티브 솔루션과 클라우드 플랫폼 중심의 차별화된 전략으로 고객에게 성장기반을 제공하는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선기자 riv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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