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우희진이 여전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4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택시'에서는 우희진, 조미령이 게스트로 출연해 20대를 기억했다.
우희진은 최근 트와이스 쯔위와 닮은꼴로 주목 받고 있다는 것에 대해 "전혀 몰랐다. 사전 인터뷰 때 처음 알았다"고 말했다.
20대 때 대학 시절에도 우희진의 미모는 유명했다고. 우희진은 "학교 다닐 때 촬영 스케줄 때문에 MT에 자주 불참했다. 그래서 우리 조 이름이 '우희진 안왔조'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미령은 대학 시절에 대해 "92학번 동기 중에 장영남이 진짜 여신이었다. 졸업 후 대학로에서도 여신으로 유명했다더라. 같은 여자가 봐도 정말 예쁘고 연기도 잘 했다"고 전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