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평균에 비해서 변동성 대비 성과가 좋지 않아 5일 오전 11시20분 현재 전일대비 3.38% 하락하면서 5,710원을 기록하고 있는 우노앤컴퍼니는 지난 1개월간 4.96% 상승했다. 동기간 동안 변동성을 나타내는 지표인 표준편차는 2%를 기록했다. 이는 화학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우노앤컴퍼니의 월간 주가수익률이 상당히 높았던 만큼 변동성도 다소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우노앤컴퍼니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2.4를 기록했는데, 변동성이 높은 편이었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다소 부진했다. 게다가 화학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9.0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긍정적이라고 할 수 없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우노앤컴퍼니가 속해 있는 화학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수익률은 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시 말해서 동업종은 지수보다 크게 오르락 내리락 했지만, 상승률은 오히려 지수보다 못하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제닉 | 2.2% | 4.3% | 1.9 |
우노앤컴퍼니 | 2.0% | 5.0% | 2.4 |
동아화성 | 1.1% | 12.3% | 11.1 |
KCI | 0.9% | 4.6% | 5.1 |
대정화금 | 0.9% | 4.6% | 5.0 |
코스닥 | 0.7% | 10.3% | 14.7 |
화학 | 0.8% | 7.2% | 9.0 |
관련종목들은 상승 우위, 화학업종 -0.42% |
KCI | 8,430원 ▲90(+1.08%) | 대정화금 | 12,650원 ▼50(-0.39%) |
제닉 | 14,600원 ▲200(+1.39%) | 동아화성 | 4,900원 ▲5(+0.10%)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우노앤컴퍼니는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상대적으로 높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은 적정한 수준를 보여주고 있다. |
우노앤컴퍼니 | 대정화금 | KCI | 제닉 | 동아화성 | |
ROE | -2.3 | 6.8 | 13.7 | 5.0 | 6.5 |
PER | - | 13.6 | 14.7 | 32.3 | 13.9 |
PBR | 1.2 | 0.9 | 2.0 | 1.6 | 0.9 |
기준년월 | 2016년9월 | 2016년9월 | 2016년9월 | 2016년9월 | 2016년9월 |
외국인/개인 순매수, 기관은 순매도(한달누적) 기관이 3일연속 주식을 팔고 있는 반면 외국인은 2일연속 주식을 사고 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매관점을 매도에서 매수로 전환하면서 4,128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순매수량을 늘리며 55,835주를 순매수했다. 하지만 기관은 매도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59,963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48%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우노앤컴퍼니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48%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2.58%를 나타내고 있다. 주요 투자주체는 개인투자자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91.92%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5.43%를 보였으며 기관은 2.63%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91.27%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5.63%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3.09%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 거래량, 투심 모두 적정주순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적정한 수준에서 특별한 변화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역배열을 이루고 있는 전형적인 약세국면에 머물러 있다. |
주요 매물구간인 6,79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