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뉴스]롯데푸드, "롯데마트와 편의점향…" 매수(유지)-IBK투자증권

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IBK투자증권에서 6일 롯데푸드(002270)에 대해 "롯데마트와 편의점향 HMR 매출 확대 지속"라며 투자의견을 '매수(유지)'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880,000원을 내놓았다.

IBK투자증권 김태현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매수(유지)'의견은 IBK투자증권의 직전 매매의견에서 큰 변화없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고 전년도말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39.2%의 추가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Report briefing

IBK투자증권에서 롯데푸드(002270)에 대해 "롯데마트의 HMR(요리하다) 사업 확대로 인한 수혜가 기대된다. 실제로 관련 매출이 올해 초 월평균 5억원에서 현재 10억원으로 늘었다. 작년 140개의 SKU가 올해 250개 수준으로 확대될 전망이며 이에 따른 매출도 200억원(2016E: 100억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IBK투자증권에서 "가정간편식(HMR)제품 라인업 강화 및 비그룹사로의 유통채널 확대에 따른 후레쉬델리카 매출이 작년 1,200억원에서 올해 1,400억원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편의점 산업의 성장세와 맞물려 세븐일레븐을 비롯한 CU, GS25, 코레일 스토리웨이 등 편의점향 HMR 매출 증가세가 두드러질 전망"라고 밝혔다.

한편 "중국 영유아 조제분유 등록관리 규정은 유예기간을 거쳐 2018년 1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여전히 중국 소비자들의 수입분유 선호도가 높고, 동사의 제품이 중국에서 유통되는 타제품 대비 품질 경쟁력이 월등히 높다는 점을 고려하면 규제에 따른 우려는 제한적"라고 전망했다.
◆ Report statistics

IBK투자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3개월 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직전에 한차례 상향조정된 후에 이번에 다시 목표가가 전저점보다 더 낮게 조정되면서 전체적으로는 하향추세가 계속 진행되는 추세이다.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컨센서스최고최저
투자의견매수매수매수
목표주가906,1541,000,000800,000
*최근 분기기준
오늘 IBK투자증권에서 발표된 '매수(유지)'의견 및 목표주가 880,000원은 전체 컨센서스 대비해서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2.9%정도 미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삼성증권에서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1,000,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KTB투자증권에서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800,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IBK투자증권 투자의견 추이> 
의견제시일자투자의견목표가격
20170106매수(유지)880,000
20161130매수(신규)880,000
<최근 리포트 동향>
의견제시일자증권사투자의견목표가
20170106IBK투자증권매수(유지)880,000
20170105케이프투자증권매수(유지)950,000
20170103신영증권매수(유지)900,000
20161229하나금융투자매수1,000,000

(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