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토어는 원페이(ONE pay)가 출시 1개월 만에 원스토어 대표 간편결제수단으로 자리잡았다고 밝혔다.
2016년 12월 12일 런칭한 원페이는 원스토어 회원 3400만명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신용카드 기반 간편결제 서비스다. 카드정보를 한번만 등록해 놓으면 결제시점에는 6자리 비밀번호만으로 결제가 가능하다.
원페이 결제가 가능한 카드는 신한카드, BC카드, 현대카드, 롯데카드, KB국민카드, NH농협카드, 우리카드, 삼성카드다.
원스토어는 원페이 활성화를 위해 모바일게임 `뮤오리진` `천명` `아덴`에서 O결제금액 30%를 게임캐쉬로 적립해주는 이벤트를 1월 6일부터 3일간 진행한다.
이재환 원스토어 대표는 “신용카드 이외 결제수단도 원페이로 결제하도록 서비스 범위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