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의 데이트' 김완선, 동갑 엄정화 컴백에 축하 "박수쳤다. 관리도 잘하고, 저도 더 분발해야겠다"
'두시의 데이트'에 출연한 김완선이 엄정화의 컴백을 축하해 눈길을 끈다.
오늘(6일)오후 방송된 MBC FM 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는 닭띠스타 가수 김완선이 출연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지석지은 김완선에게 "엄정화, 제니퍼로페즈와 동갑이자 닭띠스타로 묶여 요즘 기사가 많이 나오는데 싫은가?"라고 물었다.
이에 김완선은 "당연히 싫다"면서 "상상도 못한 나이가 됐다"고 말했다.
특히 김완선은 엄정화의 8년 만의 컴백에 대해 "박수쳤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렇게 관리도 잘 하시고, 저도 더 분발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