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대리점을 모집, 체계적 창업·육성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LG유플러스는 대리점 대표에게 초기 매장 확보, 인테리어, 인건비 지원 등 필요한 제반 사항을 총체적으로 지원한다. 최장 6개월 실제 매장에서 영업사원·점장 역할을 수행하는 인큐베이션 과정으로 대리점 개설 준비를 돕는다.
대리점 개설 이후에는 현장 지점장·채널 매니저를 통한 경영 컨설팅, 단말·채권관리, 인재채용·육성 등을 지원한다.
LG유플러스는 다음 달 3일과 4일 이틀간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9일부터 22일까지 LG유플러스 채용 홈페이지(https://recruit.lguplus.com/)에서 참가 신청하면 된다. 창업설명회 이후 창업지원 접수를 시작해 대상자를 모집하고 소정의 인터뷰를 통해 후보자를 선발한다.
김용주 통신방송 전문기자 ky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