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KT그룹 신입사원이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 차상위 계층을 위한 새해맞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가졌다.
312명 KT그룹 신입사원은 90여 세대 부산시 동구 매축지 마을 주민에게 연탄 4500장을 전달하고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마을 청소를 했다.
쌀, 라면, 통조림 등 추운 겨울나기를 위한 생필품을 인근 지역인 비석문화마을 주민 150세대에 별도 전달했다.

봉사활동을 총괄한 최영민 KT그룹인재개발아카데미 원장은 “앞으로 KT그룹의 미래를 책임지는 신입사원과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호천 통신방송 전문기자 hca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