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3 삼국블레이드 사전 등록 50만 돌파

네시삼십삼분은 모바일게임 `삼국블레이드` 사전등록자 수가 5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삼국블레이드`는 `삼국지`와 `블레이드`라는 검증된 유명 지식재산권(IP)에 탄탄한 스토리와 액션성이 특징이다. 공식카페 가입자 수도 5만명을 돌파했다. 13일 출시한다.

유비, 조조, 손권 등 위·촉·오 국가 군주들은 물론 관우, 장비, 허저, 감녕 등 대표적인 실존 삼국지 영웅 32명이 등장한다.

수집한 영웅을 조합해 3명으로 이뤄진 팀을 꾸리고 실시간으로 캐릭터를 교체하면서 색다른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최신 언리얼엔진4를 이용, 현존 최고 수준 그래픽을 구현했다.

120여개에 이르는 던전과 내정모드, 일기토, 비무장, 난세영웅전, 약탈전 등 풍부한 콘텐츠를 준비한다.

박영호 433 대표는 “언리얼엔진4를 바탕으로 한 `삼국블레이드`를 통해 액션 게임의 진수를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433은 삼국블레이드에 이어 우주 전략 게임 `인터플래닛` `활2` `마피아` `DC프로젝트(가제)` 등 신작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433 삼국블레이드 사전 등록 50만 돌파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