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애쉬비 “과거 가구 디자이너…쉬는 시간 음악 못 듣게 해 퇴사” 색다른 이력에 ‘깜짝’
‘최파타’ 애쉬비가 색다른 이력을 공개해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래퍼 애쉬비와 베이식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애쉬비는 “과거 가구 디자이너로 일했다”며 “생소하게 들을 수도 있는데, 가구의 도면을 직접 짰다”고 특별한 이력을 공개했다.
이어 “1년동안 가구회사를 다녔는데 사장님이 쉬는 시간에 음악을 못 듣게 했다. 하지만 저는 음악을 무조건 들어야했다. 화장실 갈 때 이어폰을 들고가기도 했다. 음악 들으려고 화장실에서 3~5분간 있기도 했다”며 음악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그 때문에 회사를 그만뒀다. 그만둘 때 음악을 한다고 얘기를 하진 않았다”며 회사를 그만두게 된 계기를 털어놓았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