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태희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오른쪽 두 번째)은 11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호텔에서 `2017년 1차 통상정책포럼`을 주재하고,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공동위원회에 앞서 주요 업종별 대미 통상 현안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우 차관은 “미국 트럼프 정부 출범 후에도 한미 FTA 충실한 이행으로 양국 간 윈윈을 확대하고 통상 현안도 FTA 틀 안에서 원만히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양종석 산업경제(세종) 전문기자 jsy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