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휴대폰 수리비를 지원하는 `U+ 파손도움` 멤버십포인트 차감을 다음달 28일까지 면제한다.
U+파손도움은 LG유플러스 LTE 휴대폰 이용자가 AS를 받을 때 수리비 20~30%(최대 5만원)를 지원하는 서비스다. VIP 등급 이상 고객은 장기고객 여부에 따라 3만원에서 최대 5만원, 다이아몬드/골드 고객은 1만5000원에서 2만5000원 등 등급별로 지원한고, 멤버십 포인트를 차감한다.
![LG유플러스는 `U+파손도움` 프로그램의 휴대폰 수리비 지원 고객을 대상으로 멤버십 포인트 차감을 면제하는 혜택을 2월 28일까지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https://img.etnews.com/photonews/1701/912591_20170111143337_138_0001.jpg)
프로모션에 따라 2월 28일까지 파손 접수를 완료한 이용자는 멤버십 포인트 차감을 면제한다. 수리비 지원을 받으려는 이용자는 `U+분실파손 전담센터(1644-5108)` 또는 전국 LG유플러스 직영점으로 접수하면 된다. 또는 제조사 공식 AS센터에서 수리 이후 영수증과 견적서를 파손 접수 30일 이내에 U+분실파손 전담센터로 발송하면 된다.
서류제출은 LG유플러스 고객센터 애플리케이션과 직영점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수리비는 다음 달 통신비 청구 금액에서 할인된다.
최순종 LG유플러스 모바일사업부 상무는 “LG유플러스 고객이라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혜택을 받는 U+파손도움 휴대폰 수리비 지원 프로그램으로 새해에도 감동 마케팅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U+파손도움 휴대폰 수리비 지원 프로그램 등급별 연간 한도>
박지성기자 jis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