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최우수 자본증권상 수상

지난 11일 홍콩 포시즌 호텔에서 진행된 `디 에셋 트리플 에이 어워즈 2016`에서 장성은 신한아주유한공사 부장(왼쪽 세번째)이 타 국가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촬영했다.
지난 11일 홍콩 포시즌 호텔에서 진행된 `디 에셋 트리플 에이 어워즈 2016`에서 장성은 신한아주유한공사 부장(왼쪽 세번째)이 타 국가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촬영했다.

신한은행은 글로벌 금융전문지인 `디 에셋(The Asset)`이 주관하는 `디 에셋 트리플 에이 어워즈(Tripe AAA Awards) 2016`에서 국가별 베스트딜 부문 최우수 자본증권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18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디 에셋 트리플 에이 어워즈는 매년 아시아 지역 금융섹터별로 뛰어난 성과를 거둔 기관을 선정한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3월과 12월 각각 5억달러 규모 바젤3 적격 외화 후순위채를 성공적으로 발행한 바 있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