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실전영어 트레이닝 프로그램 `오잉글리시`가 수강권을 신청하는 모든 교육소외계층에게 무상 영어교육을 제공한다.
오잉글리시는 16일부터 페이스북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보육원 등 교육소외계층에 해당하는 개인이나 단체로부터 오잉글리시 무료 이용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사정이 여의치 못한 교육소외계층이라면 누구나 이번 기부 이벤트 대상자가 될 수 있다.
오잉글리시 무료 이용을 원하는 대상자들은 이벤트 기간인 1월 16일부터 31일까지 오잉글리시 페이스북 계정에 이름, 연락처, 사연을 신청 양식을 통해 접수하면 신청된다.
오잉글리시 간단한 심사를 거쳐 신청자가 게시한 사연과 정보가 사실과 다르지 않다고 판단되면 신청자 전원에게 오잉글리시 1년 수강권을 지급한다.
대상자가 아닌 사람이 신청을 하거나 신청 사연이 사실과 다르다면 증정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당첨자 명단은 오는 2월 6일 페이스북을 통해 게시된다.
오잉글리시는 별도 교재 없이 PC, 모바일로 공부할 수 있는 전 연령 대상 실전영어 트레이닝 프로그램이다.
말하기 반복 학습으로 뚜렷한 실력 향상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카페, 공항 같은 수많은 상황을 설정한 상황대화 등 실전에 바로 활용 가능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한다.
3D 애니메이션, 뉴스로 재미있게 영어공부를 할 수 있고 각종 영어 회화 면접이나 OPIc 시험도 대비할 수 있다.
![실전영어 오잉글리시, 소위계층에 무상 제공](https://img.etnews.com/photonews/1701/913934_20170116132149_110_0001.jpg)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