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에이프릴이 새 멤버 윤채경과 레이첼과 함께하게 된 만큼 성장통을 겪고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기존의 발랄함에 청순함과 성숙미를 더해 ‘봄의 나라의 이야기’가 완성됐다. 무대 위 에이프릴은 요정 같은 매력이 가득한데, 멤버들이 요즘 즐겨 듣는 노래들도 그 모습처럼 상큼하고 경쾌했다.
#1. 채경 추천 곡: 크러쉬 - ‘beautiful'
“가사가 너무 예쁘고 크러쉬 선배님의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멜로디를 듣는데 너무너무 사랑스럽고 달달하고 녹아들 것 같아서 요즘 자주 듣고 있어요.”
#2. 채원 추천 곡: 크러쉬 - ‘잊어버리지마’
“원래 평소에도 크러쉬 선배님의 노래를 자주 듣는데 이 노래는 나오자마자 제가 딱! 반했던 곡이에요. 가사가 아름다우면서도 슬픈 느낌이 들어서 요즘에도 자기 전에 거의 항상 듣고 잔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불러보고도 싶어요.”
#3. 나은 추천 곡: 볼빨간사춘기 - ‘프리지아’
“멜로디가 너무 신선해서 듣다보니, 어느새 계속 듣고 싶은 노래가 됐어요~ 가사도 너무너무 예쁘고 볼빨간사춘기 님들의 목소리까지 더해져서 정말 매력 있는 노래인 것 같아요. 정말 좋아요!”
#4. 예나 추천 곡: 비투비 - ‘목소리’
“자기 전에 듣기에 정말 좋은 곡인 것 같아요. 요즘 생각 많을때 연습실에서 자주 듣곤 해요! 비투비 선배님들 목소리를 들으면 정말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 같고 생각이 정리가 되는 것 같아서 요즘 자주 듣고 있어요~”
#5. 레이첼 추천 곡: 아이유 - ‘하루 끝’
“나온 지 꽤 오래된 곡이지만 멜로디도 너무 좋고 가사도 너무 설레서 지금까지도 꾸준히 듣고 있는 곡이에요. 아이유 선배님의 목소리가 곡과 너무 잘 어울려서 더욱더 이 곡을 좋아하게 된 것 같아요.”
#6. 진솔 추천 곡: chawoo - ‘amazing’
“우연히 찾게 된 노래인데 멜로디랑 노래의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요즘 푹 빠진 노래에요!! 가사도 좋고 chawoo 선배님의 목소리도 너무 매력적이어서 평소에도 그렇고 자기 전이나 스케줄 이동 할 때 차에서 자주 듣고 있어요.”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lshsh324@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