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이버대학 아동보육학과가 지난 달 장애아동의 심리진단 및 부모교육을 주제로 진행한 특강이 마무리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아동보육학과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 및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장애아동을 위한 두뇌교육과 훈련을 통한 상담과 성격검사 방법, 장애아동을 위한 학습증진 프로그램 등에 대한 강의 및 질의응답이 이루어졌다.
학교측에 따르면 장애아동을 위한 두뇌교육과 훈련을 통한 상담 및 심리분석, 성격검사와 진로탐색, 적성검사, 학습증진 프로그램개발 및 진로지도를 담당하는 전문자격증인 두뇌교육사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이번 특강은 두뇌교육사자격증 취득을 위한 예비교육으로도 참석자의 관심이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아동보육학과에서는 특히 입시기간 중에 아동상담이나 부모교육, 예비부모교실 등 자녀를 두고 있거나 결혼을 앞두고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입시특강을 실시해오고 있다. 또한 2017학년도 전기 신•편입생 모집을 추가 1차 2월 17일(금) 24시까지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세계사이버대학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세계사이버대학에서는 보육교사 2급 자격증 외에도 오프라인 특강을 통해 두뇌교육사, 미술심리상담사, 방과후아동지도사 등 다양한 유망 민간자격증 취득의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이종민 기자 (jongmin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