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카드(대표 정수진)가 정유년 설 명절을 맞이해 3가지 테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에서 이달 27일까지 식품 및 잡화 선물세트를 20만원, 40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2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농협하나로마트,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에서는 추석 선물세트 구매 시 최대 30% 현장할인 또는 결제 금액대별로 상품권을 증정한다. 롯데슈퍼, 이마트 에브리데이, GS슈퍼에서도 이달 29일까지 동일하게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고객 이벤트도 진행한다.
다음달 28일까지 하나투어 온라인사이트 또는 앱을 이용해 해외호텔 20만원 이상 결제 시 결제금액 5%, 최대 5만원까지 캐쉬백 혜택을 제공한다.
이달 말까지 티켓몬스터에서 설 기획전 상품 10만원 이상 결제 시 2만원 할인쿠폰을 선착순 제공하며, 인터파크에서는 앱을 통해 결제할 경우 3~7% 할인, 11번가는 카테고리별로 최대 15%까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