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는 영어 트레이닝 프로그램 `오잉글리시`에서 별도 비용을 들이지 않고 원어민과 매일 실시간 무제한으로 대화하는 음성채팅 기능을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용자들은 오잉글리시 내 `음성채팅` 메뉴를 통해 원어민과 1:1 영어회화를 할 수 있다. 추가 비용 없이 마치 전화영어와 같은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원어민과 음성채팅을 원하는 이용자들은 오잉글리시 `음성채팅` 메뉴에 접속해 원어민 방에 입장하면 된다. 이용자들은 예약 없이 가능한 실시간 수업을 횟수제한 없이 무제한으로 누릴 수 있다.
원어민 방에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3시부터 자정까지 원어민 강사들이 실시간 대기하며 학습자들을 만난다. 모바일이나 PC로 언제나 다운로드 할 수 있는 PDF 형식 교안을 이용하면 된다.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